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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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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마주친 엄마와 아이의 광경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엄마의 손을 잡고 아장 아장 걷는 아이가 소리 내어 울며 엄마를 따라 가고 있었다.
추측건데 아이가 엄마가 생각하기에는 필요 없는 무엇인가를 요구 했을 테고 엄마는 들어 줄 이유가 없어
아이 손을 잡고 그냥 걷고 있는 것일 것이다.
울고 있는 그 아이가 내 모습인 듯 여겨진다.
그리고 엄마는 다 아시고 다 보시는 부처님이시다는 생각을 하니
그냥 웃음이 난다
엄마가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을 아이는 죽을 듯 울어대고 있다.
이제는 아이의 마음에서 벗어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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