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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의 산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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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예경한다'는 말보다는 아무래도 '산을 우러르다'고 하는게 낫겠네요

'조'는 하나의 목표와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말하고 '산'이란 '덕이 산처럼 높다'는 뜻으로 '조산'은 어떤 산을 곂코

예경함이 아니라 자신의 숭고한 심덕 즉 자서의 높은 산을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고덕이 말하길 "영산에 계신 부처님을 멀리서 찾지 말라.  영산은 그저 네 마음 속에 있느니, 사람마다 영산탑이 있다는 것은

영산을 향해 탑 아래서 열심히 수행할 수 있게 함이니라" 고 하였지요.

이렇듯 '조산지심'을 생활 속에서 응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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