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음이 여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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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2018.05.08 18:17
본문
神必護則 雖難處而無難
(신필호즉 수난처이무난이요)
신이 반드시 지켜주는 즉 비록 어려운 처지라도 어려움이 없어지고
天不容則 乃安方而不安
(천불용즉 내안방이불안이니라)
하늘이 용납 치 않은 즉 이에 편안한 곳에서도 (마음은) 편치 못하리라.
마음이 여여함이라 함은 무엇인가?
자경문에 나오는 내용으로 우리가 새겨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스스로 삶을 살아가지만 혹여 나의 마음이 의지처가 불안해하지 않은가 생각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아닐까 한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는 요인 중에 스스로의 착각으로 오류를 범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스스로 힘들게 행하는 일들을 볼 때 한편 중생의 모습에서 당연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를
바라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부처님께서도 그래서 삶이 고단한 것이요. 삶이 고통이라고 극단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요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도 많은 방법이 동원되지만
그리 좋은 방법들은 아니고 그져 삶의 군상에서 이루어지는 그러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고 있음은
그져 스스로 안타까울 뿐이다. 누가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니지만 삶을 힘들고 어렵게 만들어 가는 이들을
볼 때에 이것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삶이 아닌가 하면서도 업이라는 것이 정말 무섭고도 두렵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누가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행하고 이것이 자유라고는 하지만 스스로의 삶에서 보면 너무나 근시한 적이고 자기 본위가 아닌가 한다.
이러한 삶에서 어떻게 하면 탈피할 수가 있을까?
그져 제불보살님이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스스로의 화두로 중심을 잡고 나아가는 것. 이것이 최선은 아닐까?
초심에서 벗어난 삶의 궤적에서 무엇을 얻어지고 무엇을 얻겠는가 생각해보면 답은 명약관하한데 나 자신도 이것을 잃어버리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문해 본다. 옳고 그름은 때로는 그리 중하지 않은 때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것을 잊어버리고
그져 삶에 안주하는 그러한 방식의 자세는 궁국에는 문제를 야기할 것이 명약관화할 것이다.
오늘도 참회하며 하루를 시작해 본다.
이것이 나의 최선이 되지 않을까? 神必護則 雖難處而無難이요라는 이 오늘도 글귀를 새겨보자.
제불보살님의 가피가 여러분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합장.
(신필호즉 수난처이무난이요)
신이 반드시 지켜주는 즉 비록 어려운 처지라도 어려움이 없어지고
天不容則 乃安方而不安
(천불용즉 내안방이불안이니라)
하늘이 용납 치 않은 즉 이에 편안한 곳에서도 (마음은) 편치 못하리라.
마음이 여여함이라 함은 무엇인가?
자경문에 나오는 내용으로 우리가 새겨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스스로 삶을 살아가지만 혹여 나의 마음이 의지처가 불안해하지 않은가 생각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아닐까 한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는 요인 중에 스스로의 착각으로 오류를 범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스스로 힘들게 행하는 일들을 볼 때 한편 중생의 모습에서 당연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를
바라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부처님께서도 그래서 삶이 고단한 것이요. 삶이 고통이라고 극단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요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도 많은 방법이 동원되지만
그리 좋은 방법들은 아니고 그져 삶의 군상에서 이루어지는 그러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고 있음은
그져 스스로 안타까울 뿐이다. 누가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니지만 삶을 힘들고 어렵게 만들어 가는 이들을
볼 때에 이것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삶이 아닌가 하면서도 업이라는 것이 정말 무섭고도 두렵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누가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행하고 이것이 자유라고는 하지만 스스로의 삶에서 보면 너무나 근시한 적이고 자기 본위가 아닌가 한다.
이러한 삶에서 어떻게 하면 탈피할 수가 있을까?
그져 제불보살님이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스스로의 화두로 중심을 잡고 나아가는 것. 이것이 최선은 아닐까?
초심에서 벗어난 삶의 궤적에서 무엇을 얻어지고 무엇을 얻겠는가 생각해보면 답은 명약관하한데 나 자신도 이것을 잃어버리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문해 본다. 옳고 그름은 때로는 그리 중하지 않은 때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것을 잊어버리고
그져 삶에 안주하는 그러한 방식의 자세는 궁국에는 문제를 야기할 것이 명약관화할 것이다.
오늘도 참회하며 하루를 시작해 본다.
이것이 나의 최선이 되지 않을까? 神必護則 雖難處而無難이요라는 이 오늘도 글귀를 새겨보자.
제불보살님의 가피가 여러분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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