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력과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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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6 2015.06.10 10:11
본문
원력이란?
저는 두 가지의 원력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는 건물이나 마음의 원력을 이야기하고,
또 다른 하나는 쉬지 않고 나아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두 가지의 문제는 한편은 같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전혀 다른 느낌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고 나아가면 우리는 좀더 쉽게 살아가는 방법을 체득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속성이란 쉽지가 않습니다. 작심삼일이라고 하듯 우리는 쉽게 결정하고 쉽게 포기하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는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에 대한 것들을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의 모습으로 미래를 볼 것인가 지금의 것과 미래의 것을 다르게 볼 것인가?
이것에 대한 것들이 정리가 되어지면 현실에서의 미래나 미래에서의 미래는 자연스럽게 결정이 될 것입니다.
삶이 나를 속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삶을 속이는 것입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고 누구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부처님은 이 점을 아시기에 평생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바로 보라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오늘 무엇을 생각했는가?
이것만 매일 한다해도 이는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 관음재일 기도 시작했네요.^^
잠시라도 위안을 삼아 이 곳을 떠올려보세요^^
모락산에서 연수성민 합장.
저는 두 가지의 원력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는 건물이나 마음의 원력을 이야기하고,
또 다른 하나는 쉬지 않고 나아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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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이 점을 아시기에 평생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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