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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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4,568 2015.06.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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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자력신앙인가? 타력신앙인가? 자각신앙인가?
불교는 자각신앙입니다.
스스로 자(自), 깨달을 각(覺)자.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되는 것처럼, 자력이든 타력이든 자각에만 이르면 되는 겁니다.
자각각타(自覺覺他), 스스로 깨닫고 남도 깨닫게 해 주는 것. 이것이야 말로 불교의 신앙^^
마치 왼 손과 오른 손이 만나서 박수 소리가 나듯이, 자력도 충실하고, 타력도 충실 할 때,
손 쉽게 자각각타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불교는 한마디로 자력과 타력을 겸해서 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방법론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마음을 열고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삶에서나 수행에서나 자기 자신의 고집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집착으로 드러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현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과거에 장좌불와에 대하여
청화스님에게 질문한 적이 있는데, 스님이 말씀하시길 나에게 맞아서 하는 것이지 그것이 보여주기 위하여서라든가
혹은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의 눈치보지말고 와선도 입선도 모든 것은 스스로의 수행방법이지 문제될것이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오늘의 방법이 내일의 방법으로 계속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조화롭게 나아간다면 좋을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거기간 마음을 조금더 가다듬어 나아간다면,
현상의 변화는 바꾸지 못할지라도 마음의 변화는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은 스스로
가능하겠지만 가까운 절에 안거입재기도를 붙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형식적이라고 할 지라도 마음의 의지처로 생각하시고
나아간다면 크나큰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스스로의 오류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맙시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 합장.
불교는 자각신앙입니다.
스스로 자(自), 깨달을 각(覺)자.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되는 것처럼, 자력이든 타력이든 자각에만 이르면 되는 겁니다.
자각각타(自覺覺他), 스스로 깨닫고 남도 깨닫게 해 주는 것. 이것이야 말로 불교의 신앙^^
마치 왼 손과 오른 손이 만나서 박수 소리가 나듯이, 자력도 충실하고, 타력도 충실 할 때,
손 쉽게 자각각타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불교는 한마디로 자력과 타력을 겸해서 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방법론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마음을 열고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삶에서나 수행에서나 자기 자신의 고집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집착으로 드러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현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과거에 장좌불와에 대하여
청화스님에게 질문한 적이 있는데, 스님이 말씀하시길 나에게 맞아서 하는 것이지 그것이 보여주기 위하여서라든가
혹은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의 눈치보지말고 와선도 입선도 모든 것은 스스로의 수행방법이지 문제될것이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오늘의 방법이 내일의 방법으로 계속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조화롭게 나아간다면 좋을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거기간 마음을 조금더 가다듬어 나아간다면,
현상의 변화는 바꾸지 못할지라도 마음의 변화는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은 스스로
가능하겠지만 가까운 절에 안거입재기도를 붙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형식적이라고 할 지라도 마음의 의지처로 생각하시고
나아간다면 크나큰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스스로의 오류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맙시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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