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주련을 참고 삼아 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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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2 2017.12.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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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원했던 것을 반성하면서 이곳에 가끔 우리나라의 주련에 대한 것을 올리면서 풀어가고자 합니다.
많은 이들이 절을 찾지만 그냥지나치기도 하고 때로는 읽지도 못하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지나가곤 합니다.
그래서 답답해 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이 범주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헤메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문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져 정자정도도 읽는대도 지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통도사 인연이니 통도사의 주련들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이야기가 있다면 설명을 하면서 나아갈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그동안 제가 글을 쓰지 않고 지금까지 버티어 오다 최근에 잡았는데,
역시 또 멈추어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서 마무리를 지어 보려 합니다. 한 번이 어려운데 다시 잡으니 마음과 같이 쉽지가 않네요.
더군다나 예전 스타일이라 조금은 무리가 간듯 하기도 하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금방후회하고 후회하는 것들 중에 글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두서 없이 써 내려가는 이 모습도 어쩌면 오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항상 지켜봐 주심에 감사하고, 제불보살님의 가피로 인해 지금까지 버티어 온게 아닌가 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제 자신을 바라다 봅니다. 어쩌면 십수년을 그냥 보내보린 느낌 이것이 저를 잠시나나 제일 괴롭게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인지가 저의 과거의 모습을 본다면 그냥 보이고 있습니다. 누구나 많은 경험과 만남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왔겠지만, 너무 많은 생을 한꺼번에 살아 이제는 다음생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려 합니다.
이제 마무리해야 겠죠^^
이제 주련들을 살펴보면서 남은 미래를 함께 그려 봅시다.
제불보살님이 항상 지켜보고 계십니다.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나요?
오늘도 부족한 시간들을 잘 추수려 보고 미래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 합장.
많은 이들이 절을 찾지만 그냥지나치기도 하고 때로는 읽지도 못하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지나가곤 합니다.
그래서 답답해 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이 범주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헤메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문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져 정자정도도 읽는대도 지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통도사 인연이니 통도사의 주련들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이야기가 있다면 설명을 하면서 나아갈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그동안 제가 글을 쓰지 않고 지금까지 버티어 오다 최근에 잡았는데,
역시 또 멈추어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서 마무리를 지어 보려 합니다. 한 번이 어려운데 다시 잡으니 마음과 같이 쉽지가 않네요.
더군다나 예전 스타일이라 조금은 무리가 간듯 하기도 하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금방후회하고 후회하는 것들 중에 글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두서 없이 써 내려가는 이 모습도 어쩌면 오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항상 지켜봐 주심에 감사하고, 제불보살님의 가피로 인해 지금까지 버티어 온게 아닌가 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제 자신을 바라다 봅니다. 어쩌면 십수년을 그냥 보내보린 느낌 이것이 저를 잠시나나 제일 괴롭게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인지가 저의 과거의 모습을 본다면 그냥 보이고 있습니다. 누구나 많은 경험과 만남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왔겠지만, 너무 많은 생을 한꺼번에 살아 이제는 다음생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려 합니다.
이제 마무리해야 겠죠^^
이제 주련들을 살펴보면서 남은 미래를 함께 그려 봅시다.
제불보살님이 항상 지켜보고 계십니다.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나요?
오늘도 부족한 시간들을 잘 추수려 보고 미래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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