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자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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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6 2017.11.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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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須虛懷聞之 必有機發之時(당수허회문지하면 필유기발지시하며)
(법문을 들을 때는) 모름지기 마음을 텅 비우고 들으면(이렇다 저렇다 분별하지 않는 텅 빈듯한 마음에서 그윽히 귀를 기울일 뿐이면) 반드시 깨달음의 기연을 만날 때가 있을 것이다.
참으로 중요한 말씀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알고 누구나 들으며, 누구나 생각하지만 이를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부처님께서 오죽했으면, 믿으면 행하라 했겠는가?
요즘 우리는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다.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살아가려하느냐에 방점을 찍고 나아가면 조금은 관조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스스로 잘나고 스스로 평가하는 세상에서 그져 바라다보면서 나아가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기에 빛이 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얻고자 세상을 살아가는가?
간혹 듣는 이야기 중에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냥 행동하고 결과 또한 좋지 않은 일들을 한다고 한다.
한 발짝만 물러서서보면 답이 보이고 나아갈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순간 그 속에 함몰되어 결정하고 행동으로 행하는 것으로 문제를 야기 한다는 것이다. 누가 부정속에서 행하라 했는가? 아무도 그리 이야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긍정의 힘으로 행동하고 긍정의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정도이다. 수행을 함에 누가 부정을 투영하라 했는가? 아니다 긍정이라야 다음의 결과가 드러나는 것이다.
항상 명심하고 명심하자.
부처님의 말씀 속에 진실과 미래가 있다는 것을...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모락산에서 연수성민 합장.
(법문을 들을 때는) 모름지기 마음을 텅 비우고 들으면(이렇다 저렇다 분별하지 않는 텅 빈듯한 마음에서 그윽히 귀를 기울일 뿐이면) 반드시 깨달음의 기연을 만날 때가 있을 것이다.
참으로 중요한 말씀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알고 누구나 들으며, 누구나 생각하지만 이를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부처님께서 오죽했으면, 믿으면 행하라 했겠는가?
요즘 우리는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다.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살아가려하느냐에 방점을 찍고 나아가면 조금은 관조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스스로 잘나고 스스로 평가하는 세상에서 그져 바라다보면서 나아가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기에 빛이 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얻고자 세상을 살아가는가?
간혹 듣는 이야기 중에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냥 행동하고 결과 또한 좋지 않은 일들을 한다고 한다.
한 발짝만 물러서서보면 답이 보이고 나아갈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순간 그 속에 함몰되어 결정하고 행동으로 행하는 것으로 문제를 야기 한다는 것이다. 누가 부정속에서 행하라 했는가? 아무도 그리 이야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긍정의 힘으로 행동하고 긍정의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정도이다. 수행을 함에 누가 부정을 투영하라 했는가? 아니다 긍정이라야 다음의 결과가 드러나는 것이다.
항상 명심하고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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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님의 댓글
초발심으로 항상 정진하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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