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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4개 | 게시물 - 3795 / 38 페이지 열람 중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범천으로 가는 길 3

    "네,그렇습니다.""바싯다여, 어떤 사람이 공지에 사다리를 세우려 함으로 옆에서 이를 보던 사람이 그 이유를묻자, 그는 집에 올라가려 한다고 대답하자, 옆에 있던 사람이 도애체 그 집이란 어디에 있는가 라고 묻자, 그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한다면 그가 집에 올라가기 위헤서 사다리를 세우려 한것은 거짓이 아니겠는가?""사실입니다.""바싯다여, 바라문이 범천에 다시 태어난다 하는 것도 그와 같은것이므로 , 사실이 아니고 거짓이다. 바싯다여,오욕이란 것은 누구나 끌어 당기게 마련이다. 다섯가지 욕심이란 눈은섹을 보면 애착을 느끼게 되고,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2 20:44:14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범천으로 가는 길 2

    그들은 부처님의 이말을 듣고 놀라서 등골이 오싹함을 느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석존이 대신통력이 있어 사람의 마음속까지 꿰뚫어 본다고 생각하고 감탄하였다. 바싯다는 이윽고 부처님에게,"이 길이 옳고 저길이 옳다. 이 길만이 범천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어째서 아침 일찍부터 서로 시비를 하고 토론을 하였는가.""세존, 삼베타에 통하는 모든 바라문은 여러 가지 길을 섭법하고 있습니다. 세존, 예를 든다면, 부락의 모든 길은 전부 성 아래로 통하듯이 바라문이 교시하는 길은 결국 범천으로 향하는 길이 아니겠습니까.""바싯다여, 바라문이…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1 20:56:46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범천으로 가는 길 1

    석존께서 천이백오십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고사라국을 순회하면서 포교를 끝내고 바라문촌인이거림伊車林 에 계셨을 때의 이야기다.당시 이 마을에 두명의 바라문이 있어, 하나는 부가라샤라고 하고 나머지 하나는 다리샤라고 불렀다. 이 두 사람은 우연한 일로 이기림을 찾았다. 원래 부가랴사는 옛날부터 부모의혈통이 좋아 타인으로 부터 존경을 받았다. 그는 삼베타 전경에 정통하고 또 다른 여러가지 졍서에도 통달했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관상을 보고 길훙, 제사, 의례 등을 잘 관찰했다. 또 오백의 제자에게 글를 가르쳤다. 그는 제자 중에 바싯다라는…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0-10 21:37:21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미륵의 세상 5

    이때, 천인은 물론, 식인귀 도 악마도 모두 미륵에게 항복하였고 성내의 사람들도또한 합장하며 미륵을 예찬하였다. 그때에 천인은 가지각색의 연꽃, 만다라 꽃을 뿌렸고 그꽃은 쌓여서 무릎을 덮을 정도였다. 또 제천은 하늘에서 풍악을 울리어 부처님의 덕을 찬미하였고 마왕은 새벽 사시와 밤 팔시에 자고 있는 사람을 깨워서"너희들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제 불도에 들어 갈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그러므로 밤새껏잠을 자면 안된다. 언제나 불도에 정진하여 올바르게 관찰하여야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따르지 않고 나쁜 것만 하고 있으면 반드시 후회…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8 21:30:54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미륵의 세상 4

    미륵은 세번 석가 여래를 외우고 다시 설법을 계속한다."여기 모인 사람들은 저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과 혼미와 단명한 세상에게도능히 계율을 닦고 공덕을 쌓은 것은 대단히 거룩한 일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부모도,존경해야 할 수도자도, 섬겨야 할 바라문도 알아보지 못하고 따라서 불도가 무엇인지를 모르므로 서로 해치고 모욕과 질투에 사로잡혀서 마음이 거짓으로 비틀려서 사람에게아부하는 나날을 보내며 조그마한 자비심도 없이 서로 죽이고 살을 갈라먹고 피를 빨아먹고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 모인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집착을 버리고 불도…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7 22:58:58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미륵의 세상 3

    그때 이 성안에 미요보시라는 바라문이 살고 있는데 그의 아내를 봄마하디라고 부른다. 미륵은 이 바라문을 부모로 하여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 몸은 자금색으로 빛나고 여러가지호상을 갖추고그 체력은 무한정 하며 무진무궁 한 광명을 비추고 신장은 천자, 가슴 넓이는 삼백 자, 얼굴의 길이는 백 서른 네 자로 단정하기 비할데 없고 그 눈은 천 리 만리를 내다 볼수가 있어서 마치 금상 의 그것과 같다.그러므로 미륵은 세상의 오욕을 궤뚫어 보아 그 결과의 무서움을 알고 또 세상 사람들이생사의 세계에 빠져 들어가는 모양을 보고 연민의 정에 넘쳐…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7 01:23:16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미륵의 세상 2

    그 하나는 편리한 것이고, 둘은 음식, 셋은 노쇠老衰 가 그것이다. 여자는 오백五百 사에 시비을 간다. 이 때 시즈마츠라는 하나의 城성 이 나타나는데 성의 가로는 이십二十유순이고 세로는 七 유순이며 성은 깨끗이 단장되어 있고 성에는 복덕이 높은 사람들이 살고있다. 원래가 복덕이 높은 사람들이므로 그 생활은 극히 평화롭고 즐거움이다. 성은 전부 칠보로꾸며져 있으며 위에는 누각이 있고 문과 창 은 모두 진주 와 그물 로 덮여 있으며성중의 거리의 넓이는 이십二十 리나 되며 구석 구석까지 깨끗하다.성 근처에 용왕이 살고 있는 타락시키란 연…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5 22:39:56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미륵의 세상 1

    어느날 석존의 제자 중에서도 지혜가 제일 많은 사리붓타가 석존께 여쭈어 보았다."세존님, 경전慶典 에 의하면 장차 미륵보살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부처님이 된다고 하였는데 미륵보살의 공덕, 신통력과 그 때에 국왕의 사정, 모양 등을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미륵을 관견管見 하려면 어떠한 일을 하면 좋겠습니까?""사리붓타,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즈ㅜㄹ 터이니 잘 듣도록 하라."석존께서는 사리붓타의 물음에 대하여 여러 모로 미륵의 세상에 대하여 다음 같은 이야기를하셨다.석존의 말씀에 의하면 수미산의 사방에 있는 네 개의 큰 바다…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3 20:40:02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마왕魔王 의 몸부림 11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 또 다섯개의 오랏줄로묶어서 꼼짝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별수없이 그는 또 석존께로 귀의할 생각을 했더니 포승은 다시 풀렸다. 이렇게 되풀이 하기를 일곱 번, 그 결과 마왕은 자기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을깨닫고 석존 계샌 곳에서 쿡묵히 앉아 있을 도리밖에 없었다.그 후, 다른 악마들은 석존의 거룩한 모습과 위력을 보고 모드 석존 앞에 무릎을 꿇고 공경의 뜻을 표했다. 마왕은 이것을 보고"석존님 이번에야말로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귀의하겠사오니 제발 이 포승을 풀어주셔서 궁전으로 돌아가게…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2 20:30:32

  • 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마왕魔王 의 몸부림 10

    그 때 어디서 던져졌는지 자기의 몸이 다섯 개의 오랏줄로 묶여진 것을 느꼈다.그는 목메인 소리로 흐느끼며 외치기를,"아! 이 밧줄로 묶였으니 나는 사랑하는 자식도 친족도 또 일족들과도 두번 다시 만날 수가없다."이 때 티쇼오라는 악마가 마왕의 부르짖음을 듣고 전륜왕으로 변신하여 그의 앞에 나타나서읊으기를,"무엇 때문에 당신은 괴로운가?무엇 때문에 당신은 괴로와 하는가?엄연히 설법하시는 부처님께서귀의하여 신앙을 바침이 어떠한가?이 세상에서 가장 지존하신부처님에게 귀의하여 모든 것을 다하면광명이 온 천지를 비추듯이세상을 구하고 수호할 …

    성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1 2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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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