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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2개 | 게시물 - 1559 / 16 페이지 열람 중

  • 경일암: 법화경 제4 신 해 품

    4. 이제서야 저희들은 세존께서 부처님의 지혜에 아낌이 없으신 줄을 알았나이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예전부터 참된 부처님의 아들이었지마는 그것을 알지못하고 소승의 가르침에 의해 해탈을 얻는 것만을 원했기 때문에 ㅅㅔ존께서 는 그것에 알맞는 가르침을 설하셨을 뿐이옵니다. 만일 저희들에게 더 높고 큰 깨달음인 대승법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더라면 부처님께서는 저희들을 위하여 대승법을 설해주셨을 것이옵니다. 지금 이 법화경에서 오직 일승만을 말씀하시고 예전에 보살들 앞에서는 성문들이 소승…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07 19:41:10

  • 경일암: 법화경 제4 신 해 품

    4장 앞의 비유를 통합하다 1. 세존이시여, 큰 부자인 장자는 곧 여래이시고 저희들은 모두 부처님의 아들과 같사오니, 여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저희들을 아들이라고 하시었나이다. 2.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세 가지의 괴로움 때문에 나고죽는 가운데서 모든 고통을 받으면서도 미혹하고 아는 것이 없어 소승법을 좋아하였나이다. 3. 오늘날 세존께서 저희들로 하여금 모든 법의 희롱거리인 거름으로 생각하여 버리라고 말씀하시었으나, 저희들은 그 속에서 부지런히 정진하여 열반에 이르는 …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05 19:32:31

  • 경일암: 법화경 제4 신 해 품

    5. 다시 얼마를 지난 뒤에 아버지는 아들의 마음이 점점 열리고 커져서 큰 뜻을 가지게 되어 지난날의 비천하고 못났던 마음을 스스로 뉘우치고 있음을 알게 되었나이다. 그 아버지가 죽을 때에 이르러 아들을 시켜 친척과 국왕과 대신과 무사들과 거사들을 모이게 하고, 그들이 다 모인 뒤에 이렇게 선언하였나이다. "여러분은 마땅히 아시라, 이 아이는 나의 아들이요, 내가 낳았으나, 어느 성 안에서 나를 버리고 도망하여 오십여 년 동안 . 외롭게 떠돌아다니며 온갖 고생을 다 하였…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05 01:43:05

  • 경일암: 법화경 제4 신 해 품

    4. 그때, 장자는 그 아들을 타일러서 테려오려고 방편을 써서 모양이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두 사람을 은밀히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나이다. " 너희들은 거기에 가서 가난한 사람에게 말하기를 저기 좋은 일자리가 있는데 품삯은 다른데보다 배로 준다고 하여랴. 만약 가난한 사람이 허락하면 데리고 와서 일을 시키되, 만일 무슨일을 하냐고 묻거든 거름을 치우는 일이라 말하고 우리 두 사람도 그대와 함께 일을 한다고 하여랴" 이때, 두 사람은 즉시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을 찾아가…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2-03 18:21:00

  • 경일암: 법화경 제4 신 해 품

    3. 아들이 대문앞에서 멀리 집안을 살펴 보니 보기에도 고귀한 분이좋은 의자에 걸터앉아잇는데 보배궤로 발을 받쳤고 신분이 높은 바라문과 왕족과 거사들이 모두 공경하여 둘러서서 모셧으며, 천만 냥이나 되는 값진 진주.영락으로 몸을 장엄하였고, 시종과 하인들이 흰 총채를 들고 좌우에 서서 시중들과 잇었으며, 좋은 천으로 지어진 천막으로 위를 덮고 아름다운 깃발을 많이 드리웠으며, 향수를 땅에 뿌리고, 아름다운 꽃을 흩었으며, 보물들을 늘어놓고 내어주고 받아들이는 이러한 장엄한 일…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31 19:26:31

  • 경일암: 법화경 제4 신 해 품

    3장 비유하여 경사를 설하다 1.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지금 비유를 들어 이 뜻을 밝히겠나이다. 어떤 사람이 나이 어렸을 적에 아버지를 버리고 집을 나가 다른 지방에 가서 오래 살다보니 십 년, 이십 년, 오십년이 지나걌나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매우 가난하여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다니며 옷과 밥을 구하다가 우연희 본국으로 가게 되었나이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잃고 찾아다니다가 만나지 못하고 하는수없이 어느도시에 머물러 살게 되었나이다. 그 아버지는…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30 00:54:09

  • 경일암: 법화경 제4 신 해 품

    1장 법을 듣고 기뻐하다 1. 이때 거룩한 수행자인 장로수보리와 마하가전연과 마하가섭과 마하목건련이 부처님으로부터 일찍이 듣지 못하였던 법을 듣고, 또 세존께서 사리불에게 먼 훗날에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을 성취할 것이라는 수기 주심을 듣고 감탕하여 뛸듯이 기뻐하였다. 2장 뜻을 펴서 믿게 하다 1.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의복을 단정히 하고 오른쪽 어깨를 걷어 올리고, 오른쪽 무릎을 꿇고 앉아일심으로 합장하고 허리를 굽혀 공경하며…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8 20:04:06

  • 경일암: 법화경 제2권 제3비유품

    6. 사리불아 이르노니 법화경을 비방한이 그죄모두 말하려면 겁다해도 끝이없어 이와같은 인연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지혜없는 사람에겐 이경설법 하지말라 7. 만일어떤 사람있어 지혜밝고 영리하여 많이듣고 많이알며 부처님법 구하거든 이와같은 불자에게 법화경을 설해주라 어떤사람 오랜겁에 억백천의 부처뵙고 착한씨앗 심었으며 믿는마음 견고하면 이와같은 불자에겐 법화경을 설해주라 어떤사람 정진하여 자비심을 항상닦아 신명아니 아끼거든 법화경을 설해주라 만일어떤 사람있어 한결같이 공경하여 …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7 20:06:30

  •  경일암: 법화경 제2권 제3비유품

    5. 어쩌다가 사람되면 육근육경 암둔하며 앉은뱅이 곰배팔이 절름발이 귀머거리 곱사등이 장님등의 불구자가 되었는데 그사람이 말하는것 듣는사람 믿지않고 입에서는 추한냄새 귀신들이 따라붙고 가난하고 천박하여 사람들의 하인노릇 병도많고 수척하여 의지할데 전혀없고 사람들과 친하려도 붙여주는 사람없고 어떤소득 있더라도 금방다시 잃어지며 만일의술 배워익혀 병치료를 한다해도 병이점점 더하든가 혹은되려 죽게되며 자기자신 병이나면 구원해줄 사람없고 좋은약을 먹더라도 병이더욱 악화되며 다른사람 반역죄나 …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7 01:28:04

  • 경일암: 법화경 제2권 제3비유품

    3. 그사람은 죽은뒤에 아비지옥 들어가서 일겁동안 죄를받고 받은뒤에 다시나며 이와같이 나고죽는 수없는겁 지내리라 4. 지옥에서 다시나와 축생으로 태어나서 여우개의 무리되어 그형상이 수척하고 못생기고 더러우며 사람마다 싫어하며 또한다시 미움받고 천대받게 되느니라 목마르고 배가고파 앙상하게 뼈만남고 살아서는 죽을고생 죽어서는 자갈무덤 부처종자 끊는고로 이런죄보 받느니라 만일다시 낙타로나 당나귀로 태어나면 무거운짐 항상지고 채찍질을 맞으면서 물과풀만 생각할뿐 다른것은 모르나니 법화경을 비방하…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1-25 2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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