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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개 | 게시물 - 31 / 1 페이지 열람 중

  • 법화경을 지송하기 피곤함에 약의 정기가 품에 들다

    ​ 정견이라는 스님이 어릴 때 출가하여 오래도록 용문산에 머물면서 법화경 지송하기를 일만 삼천번을 하고 나니 몸이 피곤하여 얼굴이 수척하여지는지라.​ 그럼에도 정진하기를 그치지않고 줄곧 이십여년을 끌어 나갓더니 하루는 북쪽에서 어린아이 수십명이 몰려 들며 왁자지껄 떠드는데 그 시끄러움을 견디기 어려우나 그 아이들이 어느곳으로 쫒아옴을 알 수 없기에 주저주저하는데 뜻밖에 한 백두노옹이 나타나며 하는말이 "스님의 기력이 어떠하십니까?"한다. 이에 정견이 대답하기를 "점점 피곤이 더해감을 깨닫는데 어느 곳에서 쫓아왔는지도 알 수없는 조무…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08 03:13:51

  • 항상 법화경을 읽엇음에 혀를 배어도 나오지 않는다

    ​ 용삭연간에 경성 사람 고문은 항상 법화경을 독송하였다. 하루는 말을 타고 순의문을 지나는데 뜻밖에 말난 사람 두명이 쫓아와 잡으려하기에 고문이 누구냐 한즉 그들이 대답하기를 우리는 염라대왕의 차사로서 너를 잡으러 왔노라 하였다.​ 고문이 겁이나서 이리저리 피하려하는데 사자가 앞뒤로 달려들어 결국 붙잡혔다. 그들이 고문을 말에서 끌어 내려 머리카락을 움켜쥐니 마치 칼로 살을 도려내는 듯하여 그 자리에 까무러치고 말았다.​ 가족들이 소문을 듣고 달려와서 데려다가 방에 눕혔는데 밤이 이슥해서 깨어나며 이르되 "내가 귀신에게 붙들리어 …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08 00:53:11

  • 피를 뽑아 법화경을 써

    ​송나라 사조스님은 법화경이 몹시 영험함을 알고 자기의 피를 봅아 법호ㅏ경 한 질을 써서 책갑에 소암이라 쓰고 오로지 일심으로 부처님을 염하는 염불 삼매를 수행하였다.​ 스님이 법화경과 정토칠경을 쓸 때, 절 한 번 하고 한 자 쓰고 절 한 번 하고 한 자를 써서 모든 힘 과 정성을 다 기울 였다.​ 그동안 삼십여년이란 긴 세월이 흘러 선화원년 어느 날 저녁에 금색신의 한 부처님이 나타나시는 것을 보고 스님은 가부좌를 맺고 앉아 조용히 입적하셨다.

    위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08 2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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