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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2개 | 게시물 - 1605 / 16 페이지 열람 중

  • 반야심경 - 집착의 순간이 위기危機 다 1

    얼마 전에 전주에 법회가 있어서 가느라고 순창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1시차를 탔는데 저보다 나이가 더 든 할아버지가 붕 어빵을 잔뜩 가지고 들어와서는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점심을 먹은 뒤가 되는 시간이니까 사 람들이 안받아요 그분은 옛날 6.25 당시쯤 생각했나 봅니다 ㄲㅣ 니도 제대로 못 먹던 시절에 1시쯤 되어서 붕어빵 나누어주면 배 고픈 사람이 얼마나 고맙게 받았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게 아 니지 않습니까? 보시라는 것도 상대가 있어야 보시를 할수 있습니다 받을 사람이 없으면 보시를 못해요 보…

    인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31 23:08:00

  • 반야심경 - 보시布施 연습 2

    이제 이런것을 알고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맞이하는 문제 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졌느냐를 생가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 떤 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내가 무슨 손해를 보지 않나" 하는것 부터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 역시 물질이라고 인정하기 때문 에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야심경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보 니 나는 항상 주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게 외었습니다.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내 인격수양이 되었다 면 그것이 인생의 성공입니다. 모든 괴로움과 두려움에서 벗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이란 어떤 사항의 결론처럼 보입니 …

    인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30 00:11:38

  • 반야심경 - 보시布施 연습 1

    일반적으로 물질을 많이 모은 사람을 성공했다고 합니다. 또한 권력을 많이 가졌다든지 외부적인 부속품이 아주 많으면 그것을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참다운 의미의 성공은 물 질이 많아지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적인 조건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참다운 성공입니다. 외부적인 조건에 자유로 운 사람은 물질을 물질로 보지않고 그 모두를 부처님 생명이라 고 보아 내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물질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물질에 속박을 받고 있는 동안 은 물질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므로, 진리 세계 밖에 있는사람입 니다. 아무리 많은 재산…

    인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8 01:18:58

  • 반야심경 - 오직 부처님생명뿐 3

    부처님이라고 하는 존재는 모양이 았을 수가 없습니다. 모 양이 없기 때문에 공空 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모양이 없지만 거기에 온갖 것이 다 갈무리 되어 있습니다. 물질이라는 것은 없고 오로지 부처님생명뿐이라 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무아미타불입니다. 우리가 밥을 먹을 적에 "감사합니다" 하는 것은 "부처님이 나한테 이 밥을 주시니까 부처님 고맙습니다" 하는 의미가 아닙 니다. 부처님이 어딘가에 계셔서 나로 하여금 밥을 먹도록 해주 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밥이 그대로 부처님이라는 말입니다. 앞…

    인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7 00:37:05

  • 반야심경 - 오직 부처님생명뿐 2

    그러니까 색이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참으로 있는 것이 아 니라 없는 것이 나타난 것입니다.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만약 꿈속에 물을 만났다면 그 물은 참으로 있는 건가 요? 참으로는 없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에 빠져 죽으면 어쩌나 합니다 꿈속에 불이 보여도 참으로 있 는 것은 아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현실 세계 속에도 있는 것처럼 보여도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이 자체가 없습니다 우리는 물질이 책상이면 책상 쇠면 쇠 이것이 참으로 있 는 줄 압니다. 그런데 물리학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이것…

    인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2 01:40:39

  • 반야심경 - 오직 부처님생명뿐 1

    색불이공 色不異空 공불이색 空不異色 색즉시공 色卽是空 공즉시색 空卽是色 반야심경의 경구 가운데 잘 알려진 구절 중에 하나입니다. 여기 색 色 이라고 하는 것은 오온 (五蘊:色受想行識 ) 을 대표한 것입 니다. 그래서 뒤에 수상행식受想行識 역부여시 亦復如是 가 따라 나 옵니다. 그러므로 색은 물질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말 합니다. 나는 무엇입니까? 여기에서 말하는 "나" 는 중생입니다. 따라서 여기 색이라는 말 대신에 중생이라는 단어를 넣으면 우 리가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그런데 그러기 전에 우선 물질이라…

    인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1 01:12:06

  • 반야심경 -받으려하니 괴롭고 주려하니 즐겁구나 4

    어떤 사람은 나무아미타불을 많이 부르면 나무아미타불이 라는 소리가 나를 구원해 주는 줄 압니다."금강경을 많이 읽어 라. 반야심경을 많이 읽어라" 하니까 많이 읽는데 금강경의 소 리가 반야심경의 소리가 나를 구원해 주는 줄 압니다. 그런데 금강경에 "만약에 형상으로 나를 보려 하거나 음성 으로 나를 찾는다면 이 사람은 삿된 길을 감이라.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고 나옵니다. 분명히 음성으로 찾아서는 안된다고 나 옵니다. 경전을 읽는 소리가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무아미 타불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여기 해임반야바라밀다라는 말이…

    인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20 01:52:47

  • 반야심경 -받으려하니 괴롭고 주려하니 즐겁구나 3

    하지만 언제나 모든 사람들을 다 부처님으로 보고 공경하면 서 그분들에게 이바지할 것을 생각하고 심부름 해 줄것을 생각 하고 보태줄 것만 생각하면 이미 거기에 "나"라는 생각이 없으 니까 "나" 를 중심으로 하는 일체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 입니다. 즉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면 받고자 하는 마음 내버리고 항상 주겠다는 마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처럼 받겠다는 마 음을 주는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行深般若 波羅蜜多時 입니다.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 사랑 받고자 하는 마음, 또 칭찬 받 고자 하는 마음, 이런 것을 …

    인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4 01:20:20

  • 반야심경 -받으려하니 괴롭고 주려하니 즐겁구나 2

    금강경에 "망령된 마음이 일어났을때 어떻게 향복 받을수 있겠습니까?"하는 질문이 나옵니다. 이렇게 망령된 마음이 일어 났을때 항복 받는 것과 여기에서 말하는 값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는 것은 같은 뜻입니다. "나" 라는 것이 있다고 주장하는 마음이 망령된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항복 받는다는 말의 구체 적인 내용은 바로. "이 세상 사람 모두를 다 부처님으로 보겠습니다." 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반야바라밀을 완성 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부처님으로 보면서 그분들에 게 끊임없이 이익을 주도록 이바지합니다. …

    인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3 00:46:39

  • 반야심경 -받으려하니 괴롭고 주려하니 즐겁구나 1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깊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고 할때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주체가 누구인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보통은 반야바라밀을 행하는 주체가 "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바로 오온五蘊 입니다. 몸뚱이와 마음속에 일어나고 있는 생각들 그 오온을 나라고 합니다 따라서 내가 바라밀다를 행하는 주체라고 한다면 오온은 샐체가 있다는 것 이 됩니다 그런데 행심반야바라밀다를 하면 "오온이 없다" 고합니다 그러니 오온인 내갸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는 것은 이미 모순입니다 깊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는 것은 지혜를 완성한다는 …

    인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3-10 0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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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