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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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왜 자꾸 돈을 벌려고 하고 권력을 잡으려고 애쓰느냐 하면 결국은 죽을까봐 겁이 나서 그런 것입니다. 그런 데 우리의 참생명은 본래 아미타불이기 때문에 즉을래야 죽을 수 없습니다. 영원생명입니다. 죽음의 공포에 있는 사람에게 죽 음이 실제로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보다 고마운 보시가 어디 있겠습니까? 몽뚱이가 나고 죽는 것은 볼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 다. 몽뚱이가 나고 죽는 것은 옷 갈아입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옷을 벗었다고 해서 죽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옷을 입다가 낡으 면 갈아 입는 것과 같아요 .이 몸뚱이…
수 受. 상 想. 행 行. 식 識 이란 우리들의 정신작용을 말합니 다. 수 受 는 감각작용, 상 想 은 지식지각, 감각표상, 행 行 은 의지 작용, 식 識 은 알음알이, 의식작용입니다, 그런데 반야심경에서 무수상행식 無受想行識 이라고 합니다, 결국은 정신작용이라는 것 도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시제법공상 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것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손에 만져지는 이 모든것이 사실은 없는것의 모양입니다. 우리는 눈앞에 보이 는 것이참으로 있는 줄 알고 잡으려고 하지만 잡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재산이나 명예…
세상 사람들은 전부 고민 속에 빠져있습니다. 겉으로 보기 에는 돈이 많고 사회적인 지위가 높아서 "저 사람은 아무런 고 민이 없겠지" 하지만 막상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앞에 서 만약에 고민이 없다면 죽은 사람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법당에 와서 오래 않아 있으면 다리가 아픕니다. 그래서 다 리가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다리 안 아프게 하는 방법이 있긴 있어요. 플라스틱 고무다리를 한 사람은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다리가 아프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 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다리만이 아니라, 세…
그러니까 세상에 중생이 많다고 하고 원수가 많아서 못살 겠다고 하며 세상이 나한테 발길질하고 꼬집고 주먹질해서 도 저히 살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참으로 있는 것이 아 니니까 그 상을 부정해 버려야 합니다. 상으로 보는 마음을 다 항복받는 것입니다 "내가" 라는 생각을 항복받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내가~" 라는 생각이많습니다. "내 나이가 얼만데~> 내 재산이 얼마나 많은데~, 내 자식이 어 떤데`" 하면서 남보다 내가 잘났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이것은 내 생명이 따로 있다는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상이 상 아님을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래를 보는 내가 따로 있고 나에 의해서 보여지는 여래가 따로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은 자신을 중생이 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없어져버리는 것이며 내 밖에 중생들 이 있다는 생각도 없어져 버려서 온 천지가 여래밖에 없다는 것 을 본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여래를 보기 위해서 어딘가 특별한 장소를 찾는 것 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든지 본래부터 여래 밖에 없는데 그만 거기에 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타난 상은 참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금방에 들어가보니 거기는 24금만 취급하는 곳입니다. 그런 데 가만히 보니까 거기에는 부처님 모양도 있고 코끼리 모양도 있고 돼지 모양도 있고 사람모양도 있는 등 다양한 여러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그러니 모양에 따라서 값이 다를 거라고 생각 합니다. 부처님 모양이면 좀 비싸고 개, 돼지 모양은 쌀것 같 습니다 그래서 부처님 모양을 보고 가격을 묻습니다. "이건 얼마입니까?" "아, 그건 오십만원입니다." "그래요? 난 돈이 없는데 그럼 돼지 모양은 얼만가요?" "그럿도 오십만원입니다." "여보쇼, 어떻게 부처님하고 돼지하고 같은 값이…
어떤 사람이 퇴직을 하고는 퇴직금을 받았는데 누가와서 소곤소곤 합니다. "지금 은행에 넣어봐야 일년에 6% 밖에 안나오는데 그것으 로 어떻게 살겠습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 말이 맞는 것처럼 들립니다.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나한테 넣으면 일년에 30%끽은 틀림없이 나옵니다." 6% 받는 것보다 30%받는 것이 더 이익되는 것 같으니까 삼십 여 년 다닌 회사 퇴직금을 전부다 넣었습니다. 어떻게 되었 을지 상상이 가지요? 반년도 안되어서 돈 빌린 사람이 달아나 버 렸습니다. 그 사람이 이야기를 듣고는 구냥 그 …
향하는 인도의 갠지즈강을 말합니다. 그 강의 모래는 굉장 히 잘알요, 아주 잔 모래가 2600킬로미터나 펼쳐져 있습니다. 폭도 한강보다 넓습니다. 그러니 거기 전체에 있는 모래숫자는 이야기할 수가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그런 모래 수와 같은 항하가 또 있다고 하시니 도저히 구 숫자를 헤아릴 수 가 없을 것입니다. 삼천대천세계 하나만 해도 어마어마한 세계이고 갠지즈강 의 모래 수만 해도 엄청난데 삼천대천세계 곱하기 갠지즈강의 모래수 곱하기 갠지즈강의 모래 수니까 어떻게 알수 도 없는 세 계입니다. 그만큼 큰 세계를 전부 …
금강경에 "무위복 이 수승하다" 는 법문이 나옵니다.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성공은 유위법입니다. 유위란 말 그대로 "함이 있다"는 말인제 우리가 앞에서 공부한 것으 로 보면 상대적인 것을 말합니다. 함이 있어서 나타난 것이 유위 법입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 법문을 주시기를 그허게 함이 있 는 것으로 얻는 것은 참다운 복이 못된다고 하십니다. 복이란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의 생명가치가 실현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생명의 실현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진실생 명의 가치실현은 결코 유위법의 세계에서는 얻을수 없습니…
이것이 나무아미타불입니다. 그러니까 힘든 자식을 만났다든지 나쁜 형제를 만났다든지 하는 것은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조금 힘든 선생을 만난 것 입니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참 고마운 선생을 만난 것입니 다. 그런 선생을 만나지 않으면 내가 발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 므로 누군가 나를 못살게 구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정말 훌 륭한 선생님으로 받들어 모셔야 합니다. 문제없는 사람으로 사는 사람을 식물인간이라고 합니다. 식 물인간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밥도 먹여 주지 물도 먹여주지 대소변 다받아주지 심지어는 숨도 쉬어줍니다…
여즘 지혜로움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지혜로움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생…
smchang 2024-04-20 08:42 1그 후 밀레르빠는 이들 다섯 명의 여제자들을 입문시키고 입으로 전해지는 가르침을 베풀어 주…
smchang 2024-04-20 08:27 1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한 내일이다. 소포클레스(그리스…
smchang 2024-04-18 08:54 1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공모요강
smchang 2024-04-17 19:46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024-04-14 16:00 1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04-14 15:59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04-14 15:58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옴아라남 아라다옴아…
위리야 2024-04-14 15:57 1''그렇소 촌장이여, 나 여래는 많은 가르침으로 신남 신녀들을 불쌍히 여겨서 그들에게 도움…
위리야 2024-04-14 15:53 6먼저 왔던 아바야는 나와 겨를 만큼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다른 도시에서처럼 사왓띠…
위리야 2024-04-13 10: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