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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명 無無明 역무무명진 亦無無明盡 내지 乃至 무노사 無老死 역무노사진 亦無老死盡 무명 無明 과 노사 老死 사이에 내지라고 한 것은 12연기 가운 데 있는 열 가지가 생략되었다는 말입니다. 12연기 緣起 는 부처님 께서 일러주신 근본 법문입니다. 열두 가지의 인연으로 이 세상 을 사는 우리가 여러가지 괴로움을 맛보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무명 無明. 행 行. 식 識 . 명색名色 . 육입 六入 . 觸촉 . 수 受 애 愛 . 취 取 .유 有 .생 生 .노사 老死 이렇게 열두 가지입니다. 이것을 한번 거꾸로 볼까요? 우리는 살고 있다…
우리들 마음속에는 내 밖에 네가 있고 너하고 나하고 자꾸 다툼질을 벌인다고 하고, 내가 너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 너 때문에 걱정이라고 하고, 난 능력이 없는데 세상을 어떻게 살까 걱정합니다. 그런데 주관 객관의 세계가 본래 없고 또한 주 관과 객관이 함께 만들어내는 세계 또한 업사든 것입니다. 앞에 서 공부한 "무릇 있는바 상은 다 실로 허망하니 모든 상이 상이 아님을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집에 돌아왔는데 안방에서 떠들썩하게 놀고 있 어요. 그래서 자기 부인한테 묻습니다. …
이러한 까닭에 공 가운데는 색이 없습니다. 공 空 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설명했습니다. 없는 것까지도 없는 것 그래서 오히려 무안대로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중생으로서의 나는 없다는 애기고 무한대한 부처님 생명이 살아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부처님생명만이 있는 가운데는 중생이라든지 물질이라는 것이 본래 없습니다. 그래서 무수상행식 無數相行識 입니다. 정신작용이라는 것도 본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애기하면 나라는 것이 볼래 없다는 것 이지요. 우리는 자꾸 나를 주장하고 내가 있다고 하지만 나라는 것 은 본래 없…
한마디로 애기하면 밝지 않은 것 때문에 생명에 대한 오해 가 생겨서 절대무한인 아미타가 참생명인 줄 모르니까, 남의 테 속에 들어가서 태어나서는 늙어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에 대한 무지만 없애면 나고 죽는 것에서 벗어납니다. 이 무지 無知 가 곧 어두움입니다. 그러면 어둠은 본래 있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어둠은 밝음을 들이대면 없어집니 다. 광명 光明 앞에서 어둠은 사라집니다. 어둠은 볼래 있는 것이 아니고 밝지 않은 상태일 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무명이라 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착각 때문에 밝지 않은 상태…
이것이 십이연기법입니다. 인생이 괴로운 데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면 그 원인을 없애는 방법을 알면 됩니다. 그런걸 모르 고 사니까 무명이에요. 어두워서는 "왜 나만 목이 없나" "왜 나 는 이렇게 세상을 사는데 괴롭힘을 받을까" 하면서 이 세상을 원 망합니다. 그러면서 조상님 산소만 잘 다니면 좋은 줄 알고 부 적만 하면 좋은 줄 아는것 이러한 모든 것이 무명입니다. 이 세 상 전부가 무명으로 삽니다. 이것은 인생과 우주의 근본진리를 몰라서 그럽니다. 인생과 우주의 근본 진리가 바로 이러한 연기 緣起 의 법칙…
무무명 無無明 亦無無明盡 내지 乃至 무노사 無老死 亦無老死盡 . 무명 無明 과 노사 老死 사이에 내지라고 한것은 12연기 가운 데 있는 열 가지가 생략되었다는 말입니다. 12연기 緣起 는 부처님 께서 일러주신 근본 법문입니다. 열두 가지의 인연으로 이 세상 을 사는 우리가 여러 가지 괴로움을 맛보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무명 無明. 행 行 . 식 識 . 명색 名色 . 육입 六入 . 촉 觸 . 수 受 . 애 愛 . 취 取 . 유 油 . 생 生 . 노사 老死 , 이렇게 열두 가지입니다. 이것을 한번 거꾸로 볼까요? 우리는 살고 있다고…
우리들 마음속에는 내 밖에 네가 있고 너하고 나하고 자꾸 다툼질을 벌인다고 하고 내가 너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 너 때문에 걱정이라고 하고 난 능력이 없는데 세상을 어떻게 살까 걱정합니다. 그런데 주관 객관의 세계가 본래 없고 또한 주 관과 객관이 함께 만들어내는 세게 또한 없다는 것입니다. 앞에 서 공부한 "무릇 있는바 상은 허망하니 모든 상이 상이 아님을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집에 돌아왔는데 안방에서 떠들썩하게 놀고 있 어요. 그래서 자기 부인한테 묻습니다. "저 안방이 …
이러한 까닭에 공 가운데는 색이 없습니다. 공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설명했습니다 없는 것까지도 없는 것 그래서 오히려 무한대로 있는것이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중생으로서의 나는 없다는 애기로 무한대한 부처님 생명이 살아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부처님생명만이 있는 가운데는 중생이라든지 물질이라는 것이 본래 없습니다 그래서 무수상행식입니다. 정신작용이라는 것도 본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얘기하면 나라는 것이 볼래 없다는 것 이지요. 우리는 자꾸 나를 주장하고 내가 있다고 하지만 나라는 것 은 본래 없습니다. 그래서 무안이…
이렇게 죄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부증불감 不增不減 입니다. 본래부터 절대무한 絶對無限 이기 때문에 늘어나거나 줄어드 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재산이 늘어난다든지 명예가 늘어난다든지 세력이 늘어나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참다운 내 생명과는 관 계가 없습니다 . 또한 줄어드는 것도 나의 참생명과는 관계가 없 습니다. 그렇기에 재산이 좀 줄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 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그런 것을 보여주시려고 임금 자리를 버리고 걸식하는 자리에 가셨습니다. 그렇게 재산이라든지 세력 이라는 것이 참생명에 영향이 없다는 것을…
이렇게 본래부터 영원생명인 우리의 참생명은 볼래부터 죄 가없습니다. 천수경에 "죄란 것은 본래 실체가 없다" 고 합니다. 생각해봅시다. 내가 남에게 해를 끼쳤을 때 죄 罪 가 됩니다. 그런데 나와 남이라는 구별이 없이 볼래 모두가 한 생명이니까, 내가 남에게 해를 끼칠래야 끼철수 가 없습니다. 죄가 있다면 진리생명을 살 고있으면서 그것을 증진 것밖에 없습니다. 앞에서도 공부했지 만 지옥은 본래 없습니다. 그런데 아주 없지는 않다고 했어요 그것을 전기에 비유했습니다. 전기의 원리에 맞게 쓰면 고마운 것이지만 원리에 어긋나게 쓰면 재…
호암미술관 3월27일~6월16일 기획전‘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전시전세계 27개 …
smchang 13시간 15분전 1계룡대 홍제사 군승 ‘안거·포살’서“마음 방하착 하면 자재행 가능해”장병들엔 선명상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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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4-03-23 12:25 1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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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4-03-23 12:17 1니간타 스승과 제자육사외도들이 꼬삻라 대왕 앞에서 자기 자신을 부처님이라고 인정하지 않았다…
위리야 2024-03-23 12:17 1세상살아가기 참으로 어려운가보다.스스로는 그리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은 측면이 강해서인지, …
smchang 2024-03-23 11:5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