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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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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이시여!  이 오온에 중생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벗어난 나 여래의 지혜는 큰 바다처럼 깊고 깊습니다.
큰 바다처럼 넓고 넓습니다.
보통 지혜로는 생각하여 미칠 수 없습니다.
  그 지혜의 주인인 나 붓다가 중생이 죽은 다음 아무것도 안된다고 해도 적당치 않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안 되는 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적당치 않습니다.''
                                                &&&&&&&&&&&&&&&&&&&&&&&&&&&&&&&&&&&&&&&&&&&&&&&&&&
    유아에 근거해서 생겨나는 문제들을 무아의 성품으로 설하는 것으로 대답하여 주셨다.
    뻐세나디 꼬살라 대왕은 자기의 지혜로 견해가 깨끗하여 청정한 수준까지는 가지 못했으나 다른 사상의 주인들이 말끔하게 대답하여 주지 못한 문젤플 자세하게 대답해주신 모습에 매우 만족해했다.

  그것보다 더욱 흐뭇한 것은 부처님께서 대답하신 모습이 떠라나와투 마을에서 안거하는 케마 비구니가 대답하신 것과 받침 하나 틀림없이 똑같은 것이었다.

  부처님 뒤를 따라 갈 수 있는 지혜를 지닌 이 큰 비구니에게 부처님께서 비구니 가운데 지혜제일이라는 특별한 칭호를 내리시면서 칭찬하신 것은 아주 적당한 일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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