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아난존자의 일기

페이지 정보

본문

그러나 그들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다.
구뷴께서느ㅜㄴ 비구니에게 법문하시기를 원치 않으셨다.
의지할 만한 한 분께서 그 의지함을 거절했기 때문에 마지막 의지처인 부처님께 갔다.
  ''아난다여! 비구니 상가에 오늘 법문할 이가 누구인가?''
  부처님께선 어머니 고따미가 여쭌ㅌ 것을 거절도 허락도 하지 않고 나에게 물으셨다.
  ''부처님이시여!  책임 맡은 테라들이 모두 법문 자혜가 끝나고  마지막 남은 사람이 난다까 테라입니다.
 난다까 테라는 비구니들에게 법문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들은대로 내 옆에 계시던 난다까 테라를 가리키면서 대답 올렸다.
난다까 테라께서는 법문이 매우 좋으시지만 다른 이들이 마음 편치 못할 여러 가지 말할 것을 꺼려서 조심하시는 것이었다.
  ''난다까여!  비구니들에게 법을 설하라.
선한 남자 난다까여!    비구니들에게 담마를 설해 주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