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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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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고따미


  마하 빠자빠띠 고따미 테리에 관해서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이 계모란 말이다.
싯달탈 왕자는 마하 마야 왕비에게서 탄생하였다.
그런 이유로 동생 마하 빠자빠띠 고따미는 계모란 말을 들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 외에는 계모란 말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마하 마야 왕비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고따미께서는 어머니의 일을 모두 하셨다.
친아들 난다 왕자와 같이 잘 키우셨다.
  오히려 모든 면에서 난다 왕자보다 태자를 우선으로 배려했다.
사실 마하 빠자빠띠 고따미께서는 형님, 동생 두 분만의 어머니가 아니다.
교단의 사부대중 가운데 모든 비구니 스님들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비구니 교단을 그 어머니께서 어렵게 허락 받아서 만들어 낸 과정에 나도 역시 중요한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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