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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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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다하지 못했기에 왕은 화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의사지와까는 이 정도로 ㅁㅏ음 상하지 않았다.
그보다 더욱 한심한 것은 의사 지와까에게 치료받은 다음 다시 환속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진실로 높은 신심과 선의로 출가하는 사람들조차 의심받게 되는 일이 생기자 지와까는 이 일을 부처님깨 말씀드렸다.
다섯 가지 중병이 있는 사람은 스님을 만들어 주지 말 것을 여쭈었고 부처님께서도 그 말을 받아들였다,
  그래서 스님이 되려는 이에게는 먼저 이러한 병이 있나 없나 조사하는 질문을 하게 된 것이다.
의사 지와까가 여쭌대로 하여 우리 상가 대중들은 보기에 깨끗해졌다.
사람들이 보기 좋지 않은 것에서 벗어났다,
그밖에도 떨어지고 낡아 헤어진 누더기 가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 역시 의사 지와까의 공덕이었다.
                                                                  &&&&&&&&&&&&&&&&&&&&&&&&&&&&&&&
  이렇게 교단에게 은혜를 주기 위해서 의시 지와까는 목숨과 능력을 다해서 노력했다.
싼따빤소다 왕의 칼날 아래서 겨우 벗어나는 위기도 있었다.
그 왕의 원래 본 이름은 빤소다 왕자였다.
심하고 거침없이 화를 내기 때문에 원래 이름 앞에 싼따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것이다.
  아완띠 나라를 다스리기 때문에 옥새니성에 왕궁이 있었다.
옥새나 수도는 라자가하 수도와 서로 대사를 교환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그 싼따 빤소다 왕이 대사를 통해 빔비사라 왕에게 도움을 청했기 때문에 의시 지와까는 성으로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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