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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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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고 늙어서 조용히 지냈던 로히니 강 근처에는 나의 제자들이 많이 있다.
의지해 오던 스승이 바리님바나에 들것이라는 말이 퍼지자 강의 좌우 양편에 있던 그들에게 사단이 났다.
양쪽 모두 자기들이 있는 곳에서 빠리닙바나에 들게 하고 싶은 것이다.
  이 로히니 강변 양쪽 제자들은 우리 교단에 은혜가 많은 이들이니 그들 모두의 마음을 만족하게 할 만한 방법을 써야 할 것이다.
그렇다.
양쪽 제자 모두의 마음에 만족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7일이 지난 후, 때가 되면 양쪽 모두를 똑같이 좋아하고 칭찬해 주는 스승의 마음을 그들 스스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몸이 따르지 않는 마음이 가는 그곳, 육신은 비록 늙어서 주름이 잡혔지만 뜨거움이 사라진 조용하고 편안한 높은 법을 얻어서
다행이다.
지금 그 법을 실행하여 즐기며, 이러한 행복을 주신 은혜로운 그분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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