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경-3.극락정토를 세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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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2 2020.02.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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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저의 불국토가 한량없이 청정하여, 맑은 거울로 얼굴을 비쳐보는 것처럼 시방의 무량무수한 모든
부처님의 세계를 비쳐보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2) 제가 부처가 될 때 지상이나 허공에 있는 모든 궁전이나 누각, 연못이나 흐르는 물, 꽃이나 나무 들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은
모두 헤아릴 수 없는 보배와 백천 가지의 향으로 이루어지고 그 장엄하고 기묘함이 인간계나 천상계에서는 비교할 것이
없으며, 그 미묘한 향기를 맡고 모두 부처님의 행을 닦게 되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3)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모든 부처님나라의 중생들은 저의 광명이 그들의 몸에 비치어
닿게 되면, 몸과 마음이 부드럽고 상냥하여 인간과 천상을 뛰어 넘으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4)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모든 부처님 나라의 중생들이 제 명호를 듣고 보살이 무생법인과
깊은 지혜 공덕인 다라니를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5)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처님 나라의 여인들이 제 명호를 듣고 환희심을 내어 보리심을
일으키고 여인의 몸을 싫어한이가 목숨을 마친 후에 다시금 여인의 몸을 받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6)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처님 나라의 보살들이 제 명호를 듣고 수명이 다한 후에도
항상 청정한 행을 닦아 마침내 성불하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7)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처님나라의 중생들이 제 명호를 듣고땅에 엎드려 부처님께 예배하며
환희심과 신심을 내어 보살행을 닦아도, 모든 인간과 천신들이 그들을 공경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부처님의 세계를 비쳐보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2) 제가 부처가 될 때 지상이나 허공에 있는 모든 궁전이나 누각, 연못이나 흐르는 물, 꽃이나 나무 들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은
모두 헤아릴 수 없는 보배와 백천 가지의 향으로 이루어지고 그 장엄하고 기묘함이 인간계나 천상계에서는 비교할 것이
없으며, 그 미묘한 향기를 맡고 모두 부처님의 행을 닦게 되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3)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모든 부처님나라의 중생들은 저의 광명이 그들의 몸에 비치어
닿게 되면, 몸과 마음이 부드럽고 상냥하여 인간과 천상을 뛰어 넘으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4)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모든 부처님 나라의 중생들이 제 명호를 듣고 보살이 무생법인과
깊은 지혜 공덕인 다라니를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5)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처님 나라의 여인들이 제 명호를 듣고 환희심을 내어 보리심을
일으키고 여인의 몸을 싫어한이가 목숨을 마친 후에 다시금 여인의 몸을 받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6) 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처님 나라의 보살들이 제 명호를 듣고 수명이 다한 후에도
항상 청정한 행을 닦아 마침내 성불하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7)만일 제가 부처가 될 때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처님나라의 중생들이 제 명호를 듣고땅에 엎드려 부처님께 예배하며
환희심과 신심을 내어 보살행을 닦아도, 모든 인간과 천신들이 그들을 공경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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