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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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2025.03.02 16:54
본문
''좋다. 이사카여! 주의하여서 대답하라.
그렇다면 너에게 머리를물을 뒤집어 쓰지 않는 날, 옷이 젖지 않는 날이있겠느냐?''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부처님, 아이쿠, 그렇게 많은 자식이나 손자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부처님.''
''그렇다. 위사카여,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고통이 많다.
좋아하거나 집착하는 일이 전혀없어 원래대로 자유로운 이들은 이 현재 시간에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다.
근심걱정이나 통곡하는 일이 없이 완전한 편안함으로 지내는 이라고 나 여래가 설하노라.''
''잘 이해하겠습니다. 부처님.''
그렂넹 체험하였던 번뇌에서 벗어나는 법을 그녀가 다시 돌이켜서 알아차린 것이다.
절 어머니 위사카가 행복하여졌듯이 이 글을 읽는 여러준들도 행복하여지이다.
&&&&&&&&&&&&&&&&&&&&&&&&&&&&&&&&&&&&&&&&&&&&&&&
뜨거운 번외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버려야 할 법을 잘 어머니 위사카가 완전히 깨달은 것이다.
이렇게 깨달았다고 해서 그녀가 낳아서 키워온 아들딸들을 적당한 곳으로 가서 버릴 것이라고 생각지는 말기 바란다.
아들딸 때문에, 손자손녀들 때문에 근심 걱정을 얻는다고 말했더라도 아들딸, 손자손녀가 그 원인은 아니다.
그들만으로 뜨겁게 걱정하도록 누구도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들ㅇㅔ게 애착과 탐착하는 갈망 때문에 뜨거운 고통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절 어머니 위사카는 빼어버려야 할 갈망이나 갈애를 능력껏 빼어버리고, 버리지 말아야 할 아들딸, 손자손녀들은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잘 길렀다.
부모의 책임으로 고르게 잘 보허하였기 때문에 태어난 자식들과 손자들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랐다.
새로 태어나는 손주들도 병 없이 잘 자라서 건강한 그녀의자손들이 그 할머니의 공덕을 잘 이어주었다.
건강하고 병 없이 잘자란 자식이나 손주들이 풍성하게 많은 그녀를 보는 이들마다 부러워하였다,
좋은 행사, 행복을 의미하는 잔치마다 절 어머니 위사카를 제일 먼저 초대하여서 잘 대접하였다.
행운의 행사에 행운이 많은 분을 초대하여서 그들의 자식들도 위사카의 자손들처럼 건강하고 병 없이 오래오래 살기를 축원하는 것이었다.
다른 이들을 위해서 축제행사를 주관하는 위사카가 어느 축제에 갔다가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일을 만났다.
그것은 세간 사람들 때문이아니라 그녀의 집에 드나들던 우다이 테라 때문이었다.
우다이라고 하면 이런 종류에는랄루다이인 줄 알기 바란다.
천방지축 아루 데나 끼어드는 우다이가 지금 결혼 집의 색시와 부모집에서부터 친숙한 사이인 듯하다.
부모 집에서 남편의 집으로 왔는데 그 랄루다이가 어김없이 따라온 것이다.
색시 부모집과 마찬가지로 이 집 역시 우다이의 공양제자였다.
공양제자가 되어서 스님 한 분이 걸식하러 오는 것을 허물할 것은 없다.
그러나 이 우다이는 좀 지나쳤다.
이들과 같이 집 앞에서 밥을 받지 않고 집 안으로 들어왔다.
집 안에 들어왔ㄷㅓ라도 다른 이들이 보이는 밝은 곳에 앉지 않고 결혼한 색시의 곁에만 가서 앉았다.
그리고 그들이 있는 곳은 눈도 귀도 없는 곳이어서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아무런 제지도 할 수 없는 그런 자리였던 것이다.
적당하지 못한 것을 보면 고치려고 하던 절 어머니 위사카가 우다이 테라에게 여쭈었다.
''마하테라님, 이런 행동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맞지 않습니다.
테라님이 저속한 음행을 원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그러나 존경하지 않는 이들을 믿게 ㅎㅏ기 어렵습니다.''
좋으려고 하는 말을 우다이가 따를 리가 없었다.
다음에 한 번 더 그 집에 갔을 때도 그와 같은 일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때는 적당하지 않는 일을 할 수 있는 장소는 아니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이 오해할 수도 있는 자리였다.
위사카가 다시 여쭈었지만 이전처럼 말로 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절 어머니 위사카는 상가 대중에게 여쭈었다.
스님들이 다시 부처님께 전해드렸기 때문에 법계가 일정하지 않는 금계(아니야타) 두 가지를 부처님께서 정하셨다.
범한 허물을 정할 수 없는 일정하지 않는 이 계율은 오해할 수도 있는 장소에 여자와 같이 있는 비구에게 위사카와 같이 성인의 위치에 오른 이가 보고서 '빠라지까, 상가디사사, 빠쌔이띠야'의 허물 중에 어느 한 가지를 말했을 때 그 말대로 비구가 인정하면 인정한 허물로 결정하는 금계이다.
어느 허물을 범했다고 정확하게 정할 수 없기 때문에 '아니야타금계'라고 한다.
이렇게 절 어머니 위사카는 이 교단을 도와주고 공양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위험들도 능숙하고 영리하게 막아주셨기 때문에 이 교단의 어머니로써 적당하다고 우리들이 칭송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너에게 머리를물을 뒤집어 쓰지 않는 날, 옷이 젖지 않는 날이있겠느냐?''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부처님, 아이쿠, 그렇게 많은 자식이나 손자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부처님.''
''그렇다. 위사카여,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고통이 많다.
좋아하거나 집착하는 일이 전혀없어 원래대로 자유로운 이들은 이 현재 시간에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다.
근심걱정이나 통곡하는 일이 없이 완전한 편안함으로 지내는 이라고 나 여래가 설하노라.''
''잘 이해하겠습니다. 부처님.''
그렂넹 체험하였던 번뇌에서 벗어나는 법을 그녀가 다시 돌이켜서 알아차린 것이다.
절 어머니 위사카가 행복하여졌듯이 이 글을 읽는 여러준들도 행복하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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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번외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버려야 할 법을 잘 어머니 위사카가 완전히 깨달은 것이다.
이렇게 깨달았다고 해서 그녀가 낳아서 키워온 아들딸들을 적당한 곳으로 가서 버릴 것이라고 생각지는 말기 바란다.
아들딸 때문에, 손자손녀들 때문에 근심 걱정을 얻는다고 말했더라도 아들딸, 손자손녀가 그 원인은 아니다.
그들만으로 뜨겁게 걱정하도록 누구도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들ㅇㅔ게 애착과 탐착하는 갈망 때문에 뜨거운 고통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절 어머니 위사카는 빼어버려야 할 갈망이나 갈애를 능력껏 빼어버리고, 버리지 말아야 할 아들딸, 손자손녀들은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잘 길렀다.
부모의 책임으로 고르게 잘 보허하였기 때문에 태어난 자식들과 손자들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랐다.
새로 태어나는 손주들도 병 없이 잘 자라서 건강한 그녀의자손들이 그 할머니의 공덕을 잘 이어주었다.
건강하고 병 없이 잘자란 자식이나 손주들이 풍성하게 많은 그녀를 보는 이들마다 부러워하였다,
좋은 행사, 행복을 의미하는 잔치마다 절 어머니 위사카를 제일 먼저 초대하여서 잘 대접하였다.
행운의 행사에 행운이 많은 분을 초대하여서 그들의 자식들도 위사카의 자손들처럼 건강하고 병 없이 오래오래 살기를 축원하는 것이었다.
다른 이들을 위해서 축제행사를 주관하는 위사카가 어느 축제에 갔다가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일을 만났다.
그것은 세간 사람들 때문이아니라 그녀의 집에 드나들던 우다이 테라 때문이었다.
우다이라고 하면 이런 종류에는랄루다이인 줄 알기 바란다.
천방지축 아루 데나 끼어드는 우다이가 지금 결혼 집의 색시와 부모집에서부터 친숙한 사이인 듯하다.
부모 집에서 남편의 집으로 왔는데 그 랄루다이가 어김없이 따라온 것이다.
색시 부모집과 마찬가지로 이 집 역시 우다이의 공양제자였다.
공양제자가 되어서 스님 한 분이 걸식하러 오는 것을 허물할 것은 없다.
그러나 이 우다이는 좀 지나쳤다.
이들과 같이 집 앞에서 밥을 받지 않고 집 안으로 들어왔다.
집 안에 들어왔ㄷㅓ라도 다른 이들이 보이는 밝은 곳에 앉지 않고 결혼한 색시의 곁에만 가서 앉았다.
그리고 그들이 있는 곳은 눈도 귀도 없는 곳이어서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아무런 제지도 할 수 없는 그런 자리였던 것이다.
적당하지 못한 것을 보면 고치려고 하던 절 어머니 위사카가 우다이 테라에게 여쭈었다.
''마하테라님, 이런 행동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맞지 않습니다.
테라님이 저속한 음행을 원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그러나 존경하지 않는 이들을 믿게 ㅎㅏ기 어렵습니다.''
좋으려고 하는 말을 우다이가 따를 리가 없었다.
다음에 한 번 더 그 집에 갔을 때도 그와 같은 일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때는 적당하지 않는 일을 할 수 있는 장소는 아니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이 오해할 수도 있는 자리였다.
위사카가 다시 여쭈었지만 이전처럼 말로 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절 어머니 위사카는 상가 대중에게 여쭈었다.
스님들이 다시 부처님께 전해드렸기 때문에 법계가 일정하지 않는 금계(아니야타) 두 가지를 부처님께서 정하셨다.
범한 허물을 정할 수 없는 일정하지 않는 이 계율은 오해할 수도 있는 장소에 여자와 같이 있는 비구에게 위사카와 같이 성인의 위치에 오른 이가 보고서 '빠라지까, 상가디사사, 빠쌔이띠야'의 허물 중에 어느 한 가지를 말했을 때 그 말대로 비구가 인정하면 인정한 허물로 결정하는 금계이다.
어느 허물을 범했다고 정확하게 정할 수 없기 때문에 '아니야타금계'라고 한다.
이렇게 절 어머니 위사카는 이 교단을 도와주고 공양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위험들도 능숙하고 영리하게 막아주셨기 때문에 이 교단의 어머니로써 적당하다고 우리들이 칭송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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