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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밝은 자리를 향해 복 지어야 지혜가 밝아진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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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께서 생각을 바친다는 관념을 반드시 가져야만 생각이 바쳐지는 것은 아니다.

 

익숙하지 못한 일에 익숙하게 되는 것 또한 모르는 사이에 바친 결과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풀을 처음 베는 사람은 누구나 낮질이 서툴다.

그러나 계속해서 낮질을 하는 동안 본인도 모르게 '서툴다'라는 생각을 바치는 연습을 하게 되어 능숙하게 낫질을 할 수 있게 된다.

 

   잘 모르는 일이라 하더라도 누가 꼭 가르쳐주지 않더라도 그 일에 몰두하다 보면 알아지게 되는데, 이 또한 바친다는 관념 없이 바쳐지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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