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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육방六方 에 예배하는것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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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9   2017.11.07 22:56

본문

부처님을 가까이 하면

늙은이도 젊은이도 구별없이

기쁨에 넘쳐 마음이 뛴다.

나의 소원은 가지 가지의

많은 사람들을 가르쳐 생사의

저 건너 바다 너머로 보내는 것이다.

 

계율로 덕이 두터워 지고

복의 보답은 그치지 않고

현세에셔는 장수를 누리고

내세에는 극락으로 간다.

계율있는 자에 두려움 없고

복덕은 견줄 곳 없으니

간약한 귀신이라 할지라도

계율있는 자는 범하지 못한다.

 

사람의 목숨은 번개와 같이

빨리 죽는 매매와 같이

늙어 죽음이 다가오면

이를 피하는 자는 없으리

친한 사람들이 숨기려 해도

피해서 숨을 곳은 없다.

하늘의 축복도 한도가 있으니

사람목슴의 무상 함이여

 

숙명의 목숨이 다하면

또 다시 새로운 삶으로 는다

이 세상에서 행한 업적으로

이에 알맛는 생을 받아

흰 물결이 되풀이 되듯

수레의 바뀌와도 같다.

 

고행, 고난의 공덕을 쌓고

모든 사람들을 구제 하면서

여섯가지 선한 일에 정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서 수도를 하고

현명한 사람은 부처님을 따르고

만유의 으뜸이신 부처님은 믿는다.

 

불기2561정유년11월7일 경일암 대작불사발원 성행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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