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의 대화

정신 없이 보낸다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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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 0

1,789 2019.12.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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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부처님을 잊고 살지는 않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곳에 글을 쓰는 것을 등한이 하였습니다.
한해가 마무리되어가는 더욱 죄송할 따름입니다.

올 한해 많은 것을 얻어 여러분들과 함께하였기에 더욱 값진 한해였습니다.
물론 저에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한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올 한해의 밑거름으로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 실어봅니다. 다 같이 성불합시다. 아천성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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