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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경일암이 습으로 엄습했네요.
원래도 습하기는 하지만 요즘의 날씨에는 완전히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오늘 문득 든 생각인데 그래서인지 이곳의 부처님이 석불이 아니였나 생각했습니다.

 오늘같은 날들이 계속된다면 아마도 수명이 10년은 줄어들게 분명합니다.
이것도 인연의 고리에서 생각한다면 감수해야 겠지요^^ 이것을 읽는 분들 중에 또 다른 생각도 있겠지요.
세상이 어떤 세상이라고 그것을 고민하냐고.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만, 못하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눈으로 보고도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는 일들, 혹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지나치는 일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세상은 힘들다고 했을 것입니다. 원칙이니 삶의 척도에서 우리가 느끼고 바라다보아야하는
것들이 얼마나 불합니 합니까? 그래서 부처님의 말씀이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는 생각하고 음미해본다면 답은 정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기다리지 못하고 자기 자신도 모르게 업으로 혹은 현생의 습으로 자기 자신도 모르게 가고 있을 뿐입니다.

 미래의 나의 모습을 보고자 한다면,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라고 했지만, 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아마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현생을 살고 있나요?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것에 방점을 찍고 그것이 최선인냥 생활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가끔은 냉철해 져야 합니다. 무엇이 중하고 무엇이 중하지 않은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과연 무엇 때문에 이렇게 진흙탕에서 살아야 하는지. 이것을 문득 문득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멀리보고 나의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부처님은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내가 행해온 것들은 없어지지 않고 미래의 나의 삶을 만들어 간다고.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갈까요?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오늘의 이 고통을 음미해봅시다. 모락산에서 아천성민합장.

[이 게시물은 smchang님에 의해 2019-07-31 08:12:0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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