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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을 위하여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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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   2018.02.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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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無西方淨土 極樂世界 三十六萬億 一十一萬 九千五百 同名同號 大慈大悲 阿彌陀佛 南無西方淨土 極樂世界 佛身長廣 相好無變 金色光明 邊照法界 四十八願 度脫衆生 不可說 不可說轉 不可說 恒河沙 佛刹微塵數 稻麻竹葦 無限極數 三百六十萬億 一十一萬 九千五百 同名同號 大慈大悲 我等導師 金色如來 阿彌陀佛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미타불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불신장광 상호무변 금색광명 변조법계 사십팔원 도탈중생 불가설 불가설전 불가설 항하사 불찰미진수 도마죽위 무한극수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금색여래 아미타불.

 서방정토인 극락세계의 부처님 몸 장광하시고 상호 무변하사 금색광명으로  법계를 비추시고,
사십팔 대원(大願)으로 중생을 제도하시는 불가설(不可說)에 불가설을 더하여도 가히 설할 수 없는 항하의 모래수 같은
불찰(佛刹) 미진수의 벼, 삼, 대, 갈대처럼 무한한 숫자인 삼백 육십 만 억 일십 일만 구천 오백의 명호 같으시고 대자대비하신, 
우리를 인도하시는 금색여래 아미타불께 귀의합니다.

  오늘은 항상 함께하면서도 그져 입으로만 행하는 글귀를 가지고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과연 내일의 평안과 이상세계의 경계에서 우리는 최소한의 인식이라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대부분의 삶은 오늘만을 생각하고 나 자신과의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이들과만 상생하는 모습들을 봅니다.
이것이 과연 진정한 불제자가 살아가야 하는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의지처를 삼아 생활하고 수행하라고 말씀하신 부처님의 말씀은 새겨들어야 합니다.
내가 행하는 모든 것들은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베이고 이것이 훈습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불식이라고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쉬지 않는다는 이 말은 아무런 감응이 오지 않겠지만,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행하는 이번은 이번은 하면서 하는 행동들이 결국은 습관이 되어서 고치려고 하여도 고치기 힘들게 됩니다.
이것이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잘못된 수행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력이라고 말하는 이 불식이 바로 최선의 수행이요 미래를 결정하는 단초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소한 행동이라고 하는 이것이 결국 나의 미래를 바꾸고 결정하고 한다는 사실 너무나 간단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쉽기에 더욱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도림 선사께서도 세살먹은 아이도 알지만, 구십먹은 노인네도 행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어떠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누구에게 귀의하고 의지처를 삼고 계십니까?
오늘 이 순간 정하지 않았다면 정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모습 지금 내 자신이 만들어 간다는 사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성불합시다.

 연수성민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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